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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꽁꽁 얼어붙은 소비자심리

체감경기 부진에 소비자심리가 꽁꽁 얼어붙었다. 다만 기대인플레이션율은 3.4%로 조금 낮아졌다. 25일 한국은행이 조사한 '2012년 9월 소비자동향지수'에 따르면 소비자심리지수는 9월 중 99로 전월과 동일했다. CSI는 지난 5월 105로 최고치를 기록한 뒤 넉 달째 내리막길이다.

소비자심리지수는 100보다 높은 경우 경제 상황에 대한 소비자의 주관적인 기대심리가 과거보다 낙관적임을, 100보다 낮은면 비관적이라는 뜻이다.

생활형편CSI는 86으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하락하면서 부정적인 진단이 소폭 늘었고, 향후 소비지출전망CSI는 105로 전월대비 2포인트 하락했다. 현재경기판단CSI도 66으로 전월 대비 1포인트 악화됐다.

반면 향후 경기전망 CSI는 79로 한 달 전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 취업기회전망 CSI 역시 87로 한 달 전보다 오히려 3포인트 상승했다. 물가수준전망CSI는 139로 한 달 전보다 2포인트 하락했다.

향후 1년간 물가 상승률을 예측한 기대인플레이션율은 연 평균 3.4%로 한 달 전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이는 2010년 12월 3.3%를 기록한 이후 가장 낮은 수치다. /김지성기자 lazy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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