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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신작 '아크 스피어' 日 공개…도쿄게임쇼 모바일 바람

▲ 사진설명; '2012 도쿄게임쇼' 전시장에 마련된 위메이드 부스에서 나레이터가 '아크 스피어' 등 최신작을 소개하고 있다.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2012 도쿄게임쇼'를 통해 일본 모바일 시장에 첫 발을 내디뎠다. 전통적 콘솔게임 축제였던 '도쿄게임쇼'가 올해부터 본격적인 모바일 시대로 변화한데 발맞춘 행보이자, 글로벌 시장 공략의 일환이다.

위메이드는 20일 일본 지바현 마쿠하리멧세에서 개막한 '2012 도쿄게임쇼'에 미공개 신작을 포함한 모두 6종의 모바일 대작과 함께 참가했다. 위메이이드는 '손 안의 동화 나라'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부스를 개방형으로 구성했다. 게임에 등장하는 건물과 오브젝트로 '모바일랜드'의 느낌을 강조했다.

이날 최초 공개된 '아크 스피어'는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의 강점을 최대한 살린 액션 모바일 게임으로 일본 모바일 시장에 걸맞게 귀엽고 아기자기함이 강조된 캐릭터성을 지닌 모바일 3D MMORPG다.

'아크 스피어'는 5종의 직업을 바탕으로 ▲전투·생산을 통한 캐릭터 육성 ▲액션성 넘치는 스킬 ▲편리한 자동 전투 ▲감동적인 스토리를 담고 있다. 아울러 '2012 도쿄게임쇼'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게 될 게임은 '히어로 스퀘어', '펫아일랜드', '에브리팜2', '카페스토리아','바이킹 아일랜드' 모두 5종의 대작 모바일 게임이다.

위메이드 남궁훈 대표는 "지난 E3를 통해 미국 모바일 시장 진출과 도쿄게임쇼 참가를 시작으로 일본 모바일 시장 진출이 시작됐다"며 "급변하는 모바일 시장에서 더 공격적인 사업전략과 다양한 글로벌 시장 공략으로 모바일 게임 개발의 정점을 찍겠다"고 밝혔다.

올해 도쿄 게임쇼는 그룹스나 그리 등 급성장한 일본 모바일 업체들이 대규모로 참가해 최신 스마트폰 게임을 전시했다. 모바일 업체들은 전시장 입지나 규모에서도 소니같은 전통적 대기업의 부스 규모와 어깨를 나란히 하면서 빠르게 성장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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