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일반

위메이드, NHN재팬 '라인' 손잡고 '일본 열도 공략'

위메이드, NHN재팬 '라인' 손잡고 '일본 열도 공략'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NHN재팬의 '라인(LINE)'과 손잡고 일본 열도 공략에 본격 나선다.

위메이드는 19일 도쿄 팔레스 호텔에서 '일본 모바일 게임 사업 전략 발표회'를 개최하고, 일본 최대의 모바일 메신저 '라인'과 전략적 파트너십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이번 제휴로 위메이드는 '라인'의 막강한 인프라를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모바일 게임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우선 두 회사는 RTS '카오스&디펜스'에 대한 서비스에 합의했다.

'카오스&디펜스'는 간단한 터치와 드래그 만으로도 RTS 장르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모바일 전략게임이다.

위메이드는 '카오스&디펜스'를 비롯해 20일 'TGS 2012' 현장에서 첫 공개하는 6종의 일본 맞춤형 게임들을 잇달아 출격시킬 예정이다. 카드 류 게임에 식상해 가고 있는 일본 이용자들의 니즈를 만족시켜줄 수 있는 라인업을 앞세워 일본 내 영향력을 늘려 나간다는 방침이다.

남궁훈 대표는 "콘솔과 PC 시장에서 이미 경험했듯이, 모바일 게임도 기기는 발전을 거듭할 것이고 이용자들은 그에 맞춰진 콘텐츠를 찾게 될 것"이라며 "웰메이드 게임들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의 트렌드를 선도하는 1등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말했다.

NHN재팬의 모리카와 아키라 대표는 "위메이드가 제공하는 강력한 라인업은 '라인(LINE)'의 일본 시장 점유율 확대의 도화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위메이드는 20일 개막하는 일본 최대 게임 박람회 'TGS 2012'를 통해 차세대 초대형 모바일 MMORPG 아크스피어를 포함해 진보된 게임성의 신작 6종을 공개하고, 현장에서 현지 서비스 버전을 직접 선보여 '트렌드세터 위메이드' 라는 브랜드를 확실히 각인시킬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