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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박지성 첼시 연승 막았다

▲ 박지성(오른쪽)이 15일 밤 열린 첼시와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 홈경기에서 하미레스와 볼경합을 벌이고 있다. /AP 뉴시스



퀸즈파크 레인저스(QPR)의 주장 박지성(31)이 풀타임 활약하며 첼시의 연승행진에 제동을 걸었다.

박지성은 15일 밤 열린 첼시와의 2012~201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4라운드에서 측면 미드필더로 나서 팀의 0-0 무승부를 견인했다. 활발한 공격과 적극적인 수비 가담으로 팀을 이끌었고, 첼시의 주장 존 테리와의 맞대결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QPR은 초반부터 날카로운 공격을 주고 받으며 주도권 싸움을 펼쳤다. 전반 20분, 32분에 수비수 파비우와 공격수 앤디 존슨이 차례로 부상을 입어 위기를 맞았지만, 박지성을 중심으로 안정된 경기력을 펼치며 승점 1점을 보탰다.

경기 후 스카이스포츠는 박지성에게 "좋은 움직임을 보였지만 몇 차례 골찬스를 놓쳤다"며 평점 6을 부여했다.

스완지시티의 기성용은 같은 시각 애스턴빌라와의 경기에서 교체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무패 행진을 달리던 스완지시티는 0-2로 져 올 시즌 첫 패배를 기록했다.

선덜랜드의 지동원은 16일 오전 열린 리버풀전에서도 벤치를 지키며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선덜랜드는 전반 29분 스티븐 플레처의 선제골로 앞서가다 후반 수아레스에게 동점골을 내주며 1-1로 비겼다.

◆ 22분 활약 무난한 데뷔전

셀타 비고의 박주영은 고대했던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박주영은 발렌시아와의 프리메라리가 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2로 뒤지던 후반 26분 이아고 아스파스와 교체 출전해 22분간 그라운드를 누볐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그는 후반 38분 측면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했지만 아쉽게 골대를 벗어났다. 팀 동료들과 손발을 맞춰볼 시간이 부족해 볼을 잡아볼 기회는 적었지만 무난한 데뷔전이었다. 팀은 1-2로 패했다.

한편 잉글랜드 챔피언십(2부리그)에서는 김보경이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 그라운드에 나서지 못해 잉글랜드 데뷔전을 미뤘다. 볼턴의 이청용은 왓포드FC와의 홈경기에서 교체 명단에는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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