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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최강희 감독 "측면 윙백 계속 고민중"

▲ 브리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우즈베키스탄전에서 2-2 무승부를 기록한 '최강희호'가 13일 오전 인천공항으로 입국하고 있다. /뉴시스



'최강희호'가 13일 오전 귀국했다.

최강희 월드컵 축구대표팀 감독은 입국 기자회견에서 "우즈베키스탄과의 원정 경기를 잡고 싶었지만 여러 가지 문제점을 드러냈다"며 저조했던 경기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하지만 그는 "중요한 것은 월드컵 본선 진출이다. 한 경기에 일희일비하지 않겠다"며 "잘못된 점을 고쳐서 다음 경기를 잘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측면과 세트피스 수비에 대해 "오른쪽과 왼쪽 윙백을 두고 계속 고민하고 있고 매 경기 선수들도 바꾸고 있다"며 "그 자리를 놓고 생각이 많다. 이란전까지 소폭의 변화를 고려하고 있다. 수비 안정을 위해 여러 가지 준비를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에서 2승1무(승점 7)로 선두를 달리고 있는 한국은 다음달 17일 이란 원정경기를 치른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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