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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혹시 우리집도 전기료 폭탄"...한전 사이트 접속폭주 '마비'

18년 만에 찾아온 폭염 속에 가정 냉방기 사용급증으로 8월 전기요금 폭탁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한국전력 전기요금조회 사이트(http://cyber.kepco.co.kr)가 접속자 폭주로 서비스에 불편을 겪고 있다.

한전은 오전부터 전기요금을 조회하려는 이용자가 몰리면서 한전이 운영하는 '전기요금 조회' 홈페이지가 마비됐다고 6일 밝혔다. 전기요금 조회 사이트는 사용이 중지됐지만 국번없이 123번을 누르고, 주민번호와 계량기숫자 등을 입력하면 전기요금 조회가 가능하다.

또 스마트폰에서 '스마트 한전'을 검색하면 별도의 회원 가입 없이 전기요금 조회 어플을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다. 한전측은 아이콘으로 쉽게 구분이 돼 있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6∼8월) 전국 평균기온은 24.7도로 평년보다 1.1도 높아 전국적인 기상관측 기록이 시작된 1973년 이후 세번째로 높은 살인적인 폭염이 기승을 부린 것으로 나타났다.

/김지성기자 lazy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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