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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아파트 전셋값 6.2%나 올랐다

올 들어 전국 아파트 평균 전셋값이 6.2%나 상승했다. 전세난이 가중되고 있는 것으로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대비 전세가격 비율(전세가율)도 61.7%를 기록해 역대 최고인 2002년 12월(65.3%) 이후 가장 높았다.

4일 국민은행주택동향조사에 따르면 올 들어 울산 등 지방을 중심으로 전셋값이 오르면서 지난해 말 대비 평균 6.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의 경우 강북권(종로구 등 14개구) 전세가율이 55.1%로 2009년 1월 이후 처음으로 전세가율이 55%를 넘어섰다. 전국에서 전세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광주로 77.1%를 기록했다. 매매가 1억 원짜리 아파트의 경우 전셋값이 7710만 원에 이르는 것이다. 광주는 최근 3년 동안 아파트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한 것이 전셋값 상승 원인으로 분석됐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