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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느낌좋은 버냉키 덕 외국인 '사자'

외국인이 '사자'에 나서면서 혼조를 보이던 코스피지수가 소폭 올라 1910선을 되찾았다.

3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1905.12)보다 7.59포인트(0.40%) 오른 1912.71에 마감했다.

지난 주말 상승 마감한 뉴욕 증시에서 훈풍이 불어왔다. 벤 버냉키 미국 중앙은행(Fed) 의장이 3차 양적완화(QE)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증시에 기대감이 일었다.

이날 외국인은 662억원의 주식을 사들이면서 닷새 만에 매수로 돌아섰다. 반면 개인과 기관은 각각 604억원과 134억원을 팔아치웠다.

의료정밀(6.18%)이 급등했고 음식료품(1.55%), 종이목재(1.36%) 등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했다.

반면 롯데쇼핑(-1.14%), 아모레퍼시픽(-1.37%), SK텔레콤(-1.03%) 등은 1% 안팎으로 떨어졌다. 대장주인 삼성전자는 애플의 추가 소송 소식으로 하루 만에 1.22% 하락했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508.35)보다 4.10포인트(0.81%) 상승한 512.45에 마감했다./김현정기자 hjkim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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