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Mint레이디클럽 여성고객 중 임신부를 대상으로 '아름다운 아이를 위한 콘서트(아.이.콘)'를 9월1일 오전 11시부터 2시간 동안 세종대학교 내 대양홀에서 진행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Mint레이디클럽(www.mintlady.co.kr)'은 여성들의 개성 있는 라이프 스타일에 맞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성 대표 브랜드이다.

'아름다운 아이를 위한 콘서트'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저출산 문화의 개선을 위해 사회복지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출산 문화 확산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한 Mint레이디클럽 고객 초청 행사이다. 7월3일부터 8월14일까지 Mint레이디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한 고객 중 500명의 임신부(동반 1인, 총 1000명)를 초청했다.

1부에서는 한국모유수유협회 김혜숙 교수가 '올바른 모유수유와 육아법'이라는 주제로 임신부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강의가, 2부에서는 미국·유럽 유명 음대 석·박사로 구성된 클래식 앙상블팀의 '태교음악클래식 콘서트'로 꾸며진다.

행사에 참여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유아용품이 사은품으로 증정된다. 경품추첨을 통해 유모차, 베이비카시트, 이유식마스터기 등도 제공할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Mint레이디클럽의 개편과 함께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고 따뜻한 금융의 일환으로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지성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