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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자투리시간 잘 활용하면 일년에 72권 독서 가능

신세계I&C 전자책 유통브랜드 오도독은 출퇴근 시간 등 자투리 시간만 잘 활용해도 연간 72권의 책을 읽을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았다.

지난 해 우리 국민들의 독서량(일반도서, 종이책 기준)은 연간 9.9권으로 전년(2010년)도 10.8권에 비해 약 1권 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 신세계 I&C 오도독은 이러한 독서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자책이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봤다.

전자책은 휴대성과 보관성이 우수해 장소를 구애 받지 않고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것. 우리 국민들의 출퇴근 시간을 분석해보면, 1시간 미만이 56.3%, 1~2시간 22.2%로 출퇴근 대중교통 수단에서 보내는 시간이 매우 길다. 이 자투리 출퇴근 시간만 잘 활용해 1시간 동안 책을 읽는다고 가정하면, 연간 72권의 책을 읽을 수 있게 된다. 실제 지난 해 전자책 이용 경험자들의 소비 경로를 보면 휴대폰 및 스마트폰을 이용한 전자책은 14.3%에서 42.4%로 크게 늘었다.

/김지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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