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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대호가 깨어났다!



사흘간 잠들었던 '빅보이'의 방망이가 깨어났다.

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이대호(30)가 19일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와의 홈경기에 4번 타자 1루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3안타 3타점의 맹타를 휘둘렀다. 최근 3경기에서 무안타로 부진했던 이대호는 4경기만의 안타이자 6경기만의 멀티히트를 치며 슬럼프에서 완벽히 탈출했다. 시즌 타율은 0.296에서 0.299로 끌어올렸다.

또 시즌 71타점을 기록하며 올해 일본리그 타자 중 가장 먼저 70타점 고지를 밟았다. 센트럴리그 타점 1위인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를 4개 차로 앞섰다.

오릭스는 9회 2사 후 4점을 따라 붙었으나 8-10으로 무릎을 끓고 5연패에 빠져 리그 최하위를 벗어나지 못했다./유순호기자 su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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