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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세계 휴대전화 판매 삼성만 29.5% 증가

세계 휴대전화 판매량이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감소 국면을 이어갔다. 그러나 1분기 최대 업체로 등극한 삼성전자는 노키아, 애플과의 격차를 더 벌리며 성장을 이어 갔다.

14일(현지시간) 미국 IT전문 시장조사기관 가트너는 올해 2분기 휴대전화 판매량이 4억1900만대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2.3% 감소했다고 보도했다.

가트너의 안슐 굽타 연구원은 "소비자들이 연내에 아이폰5 등 신형 단말기가 나올 것이라는 기대감에 휴대전화 교체를 미뤘다. 피처폰(일반 휴대전화) 수요가 계속 줄어들면서 전체 휴대전화 시장을 약화시킬 것"이라고 분석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경우 전년 같은 기간보다 29.5% 증가한 9043만여대를 판매하며 1분기에 이어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시장점유율은 21.6%로 1년 전보다 5.3%포인트 늘었다./김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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