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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보아도 반한 팬택 스마트폰

▲ 보아_베가레이서2_01



팬택은 가요계의 인기스타 보아를 '베가레이서2'의 모델로 발탁했다. 팬택은 보아, 유승호 등의 유명 모델을 기용하며 공격적인 마케팅을 선보여 스마트폰 시장에서의 성공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팬택은 2010년 4월 국내시장에 최초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시리우스'를 출시한 이래 현재까지 누적 600만대 이상의 스마트폰을 국내시장에서 판매했다.

팬택이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성공을 거두는데는 팬택의 대표 스마트폰 브랜드 '베가'가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것이 주효했다. 2010년 7월 발표한 '베가'를 시작으로 최근 출시한 한 손에 들어오는 5인치 대화면 스마트폰 '베가S5'까지, 약 2년여의 기간 동안 팬택은 국내에서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베가' 시리즈로만 약 500만대의 스마트폰을 판매했다.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LTE스마트폰도 누적 200만대 판매를 달성했다.

올 7월 출시한 '베가S5'는 제로베젤 기술을 적용해 5인치 대화면을 탑재하면서도 획기적으로 폰 자체의 크기는 줄이고, 국내 출시된 휴대폰 중 최초로 1300만 화소의 고성능 카메라를 갖췄다. 출시 직후 일개통 2000대 이상을 기록하기도 하는 등 '베가'라는 이름에 걸맞는 판매 호조를 보이고 있다.

/김지성기자 lazy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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