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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코스피 '희망의 안타' 1900 회복

코스피가 1900선을 회복했다. 미국과 유럽의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8일 코스피는 전날보다 16.43포인트(0.87%) 오른 1903.23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전날보다 9.78포인트(0.52%) 오른 1896.58로 출발해 장중 한 때 1920선에 육박하기도 했다.

미국과 유럽의 중앙은행이 조만간 경기부양책을 쓸 것이라는 기대감에 전날 뉴욕과 유럽 주요 증시가 강세를 보인 점이 국내 증시에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전날 미국에서는 에릭 로젠그렌 보스턴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경기부양을 위해 연방준비제도가 무제한적으로 양적완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해 경기부양책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현대증권 임종필 연구원은 "특별한 호재가 있다기보다는 미국의 추가 양적완화 등 경기부양에 대한 기대가 이어지며 지수가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김지성기자 lazyh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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