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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와글와글] 런던 장애인 올림픽, 실질적인 지원이 절실하다

저는 런던 장애인 올림픽 사격 소총 sh2 종목 대표선수 전영준입니다. 경추 장애로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고 후 7년 동안 사격에 매진해 이번 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장애인 선수들에게는 시합과 생활(샤워, 대·소변, 식사 등)을 도와주는 생활 보조가 있습니다. 그런데 대회가 며칠 남지도 않은 상황에 생활 보조가 빠진다고 합니다.

대한장애체육회에서 사격 임원을 6명 배정하자, 대한장애인사격연맹에서 감독1명, 소총 코치 1명, 권총 코치 2명, 생활 보조 2명을 상신해 승인을 받은겁니다. 선수 보조는 코치들이 해 줄 수 있다고 하지만, 코치들 역시 권총에 대해 잘 모르거나 휠체어를 사용하고 있어 실제 보조는 거의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갑자기 생활 보조를 바꾸면 경기력이 떨어지는 건 물론이고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대한장애인체육회와 대한장애인사격연맹 장인화 회장님은 저희 선수들이 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해 주십시오.

대전장애인사격연맹 (oilc****)

수호천사

장애인 문제에 관한한 대한민국은 후진국이죠. 씁쓸합니다.

대한민국

선수덕에 포상이나 받는게 임원인가요? 개인 욕심으로 나라 망신 시키지 맙시다.

많이뜯겨너무아파

장애인 올림픽 선수들 지원 못할 거 같으면 차라리 출전 포기 시키세요. 이게 무슨 쪽팔린 짓입니까.

MK

올림픽은 동네 조기축구가 아닙니다.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합시다!

콜라

이 자식들이 놀러가려고 별 꼼수를 다부리는군요. 담당 기관과 연락처에 항의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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