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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여수엑스포 K-팝 페스티벌 열기 뜨겁다

▲ 울랄라세션 공연 모습



K-팝 스타 70여 팀이 참여하는 대규모 팝 페스티벌이 흥행 부진에 시달리는 여수엑스포에 활력소를 불어넣고 있다.

16일 군 복무중인 비와 박효신, KCM의 무대를 시작으로 김장훈·YB·자우림·김범수·2AM이 열기를 이어갔다. 다음달에는 소녀시대와 슈퍼주니어, 인순이, 샤이니, 2PM, 인피니티 등이 특설 무대를 장식한다.

특히 5일 2PM과 미쓰에이, 12~13일 소녀시대와 샤이니, 17일 에프엑스, 21일 슈퍼주니어와 씨엔블루, 28일 국방홍보원 K-팝 특집 앙코르 콘서트로 펼쳐질 비의 공연은 엄청난 숫자의 해외 팬들을 불러모을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하는 만큼 공연장 시설도 화려하다. 객석은 2만여 명을 충분히 수용할 수 있고, 가로 50m·세로 20m·높이 1.8m의 중앙 무대는 40m가 넘는 돌출형 슬라이딩 무대로 이어져 가수와 관객이 함께 호흡할 수 있게 꾸며졌다.

21일 무대에 나선 울랄라세션은 "무대와 음향 시설이 놀랍다"며 "여수 밤바다의 향취에 빠져 더 신명나는 것 같다. 관객 반응에 오히려 우리가 에너지를 받은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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