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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100만분의 1'초도 잡는다

▲ 퀸텀 타이머



2012 런던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업체인 오메가가 선수들의 기록을 '100만분의 1'초까지 잡아내겠다고 선언했다.

오메가는 21일 기자회견을 열고 "1932년 LA 올림픽부터 올림픽에서만 25번째 공식 타임키퍼로 나선다"며 "1948년 광전지, 육상 스타팅 블록 등 현대 스포츠 타임키핑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던 도시인 런던으로 다시 돌아가는 자리라 의미가 깊다"고 밝혔다.

오메가는 런던 올림픽을 위해 450명 이상의 전문 타임키퍼와 데이터 관리자, 400톤에 육박하는 장비를 대거 투입한다. 특히 100만 분의 1초를 측정할 수 있는 '퀀텀 타이머'와 육상 선수들의 반응 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하는 '스타팅 블록', 수영에서 1~3위를 차지한 선수들을 화려하게 비춰주는 '스위밍 쇼' 등 신기술을 선보인다.

또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첫 금메달을 딴 선수에서 명품 시계 '씨마스터 런던 1948'을 증정한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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