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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주니치 배터리 이대호 피하기

볼넷만 2개 무안타 침묵

▲ 이대호



'빅가이' 이대호(30·오릭스)가 안타 없이 볼넷만 2개를 기록했다.

이대호는 1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린 주니치와의 교류전에서 상대 배터리의 집중적인 견제 속에 4차례 타석에 나서 2타수 무안타에 볼넷 2개만 골랐다. 시즌 타율은 0.283으로 조금 떨어졌다.

1-0으로 앞선 1회 말 2사 뒤 첫 타석에 나섰으나 주니치 선발 요시미 가즈키는 초구로 낮게 떨어지는 슬라이더로 스트라이크를 잡은 뒤 이후 볼 4개를 연속 던졌다.

4회 두 번째 타석에서는 초구 높게 들어온 직구에 방망이를 휘둘렀으나 2루수 뜬공으로 아웃됐다. 7회 세 번째 타석에서도 볼카운트 2볼 1스트라이크에서 4구째 슬라이더를 건드려 2루수 뜬공이 됐다.

오릭스가 1-3으로 뒤진 9회 말에는 2사 1루에서 마지막 타석에 나섰지만 주니치 마무리 이와세 히토키는 공 4개로 볼넷을 만들어 출루시켰다. 이어 대주자 스즈키와 교체됐다.

오릭스는 결국 주니치에 2-3으로 졌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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