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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메이저 대회 US오픈 막 올랐다

최경주 등 코리안 골퍼 역대 최다 9명 참가 우승 도전

▲ "잘해라"



시즌 두 번째 메이저 골프대회인 US오픈이 14일(현지시간) 막을 올렸다.

올해 112회째를 맞은 US오픈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올림픽클럽 레이크코스에서 세계 톱랭커들이 총출동해 총상금 950만 달러(약 110억원)를 놓고 격돌한다. 15만장에 가까운 티켓은 이미 동이 났다.

조직위는 흥행을 위해 1, 2라운드 조편성을 절묘하게 묶었다.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와 필 미켈슨, 올해 마스터스 챔피언 버바 왓슨을 같은 조에 배치했고, 골프랭킹 1~3위에 올라 있는 루크 도널드와 로리 맥길로이, 리 웨스트우드를 한 조로 묶었다.

코리안 골퍼 중에서는 '맏형' 최경주와 양용은, 김경태가 같은 조로 편성돼 한국 팬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외에 배상문·나상욱·박재범·이동환·위창수·한재웅 등 9명이 이름을 올려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한국계 선수들이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 최연소 출전자인 중국계 앤디 장(14)은 지역예선 연장전에서 패해 탈락했다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 신한동해오픈 우승자인 폴 케이시의 부상으로 행운의 출전권을 거머쥐었다. 케이블채널 SBS골프가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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