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원톱 쓸까? 투톱 쓸까?"

최강희 감독 이동국 짝 맞추기 고심

스위스 이베르동 레 방에서 마지막 담금질을 하고 있는 최강희호가 카타르전 선발 라인업을 살짝 공개했다.

최강희 감독은 3일 오후(현지시간) 자체 홍백전을 통해 최상의 전력을 점검했다. 전·후반 30분씩 나눠 전반에는 4-2-3-1 포메이션을 가동했고, 후반에는 4-4-2 포메이션을 펼쳤다.

최 감독은 전반전 주측 공격진에 이동국을 정점으로 좌우 날개에 김보경과 이근호를 세웠다. 미드필드에는 구자철이 앞에 서고, 기성용과 김두현이 뒤를 받쳤다. 포백은 박주호·이정수·곽태휘·최효진이 배치됐다. 두톱을 가동한 후반전에는 김신욱이 이동국과 호흡을 맞췄다. 좌우 측면에는 이근호 대신 염기훈과 김보경이 섰다.

최 감독은 "김신욱은 좋은 카드다. 카타르전에 투톱을 가동할지 원톱을 세울지 선수들 컨디션을 더 지켜본 뒤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4일 오전 도하로 떠난 최강희호는 9일 오전 1시15분 도하에서 레바논을 꺾고 사기가 오른 카타르와 1차전을 치른다. 이어 12일 오후 8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레바논과 격돌한다. /김민준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