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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카타르전 '퀸타나' 봉쇄령!

우루과이 출신 귀화 용병… 레바논 상대 결승골 작렬

"우루과이 출신 귀화 용병 퀸타나를 봉쇄하라!"

카타르전을 앞둔 최강희호에 특급 경계령이 떨어졌다. 최강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은 카타르와 9일 오전 1시15분 카타르 알 사드 스타디움에서 브라질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A조 1차전을 치른다.

4일 이미 레바논과 원정 1차전을 치른 카타르는 후반 19분 안드레스 퀸타나의 결승골로 1-0 승리를 챙겼다.

우루과이 출신 귀화 용병인 퀸타나는 2004년 카타르리그로 이적해 35경기에서 15골을 넣는 득점력을 과시했다. 이듬해에는 40골 이상을 넣는 괴력을 발휘했다. 2006년 카타르로 귀화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카타르의 사상 첫 우승을 이끌기도 했다.

남미 특유의 유연한 몸놀림과 골 결정력이 돋보이는 그는 A매치 68경기에 출장해 26골을 기록 중이다. 수비가 불안한 최강희호에 최대 위협이 될 전망이다.

카타르는 퀸타나 외에도 브라질 출신의 베테랑 수비수 마르코니 아미랄과 파비우 세자르, 가나 출신의 로렌스 쿠위 등 8명의 귀화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 이란, 우즈벡 꺾고 3점 챙겨

한편 한국과 같은 A조의 이란 역시 우즈베키스탄과의 1차전 원정에서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B조에서는 요르단과 이라크가 1-1로 비겼다. 일본은 오만을 3-0으로 꺾고 승점 3점을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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