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강민호 올스타 인기투표 선두

2위 류현진과 3천표 차… 유격수 강정호 3위

▲ 강민호



'롯데 안방마님' 강민호(27·사진)가 프로야구 올스타전 '베스트 10' 인기투표에서 선두로 나섰다.

KBO는 4일 2012 올스타전 인기투표 1차 중간집계 결과 이스턴리그(삼성·SK·롯데·두산) 포수 부문의 강민호가 총 40만3872표 중 19만9704표를 획득해 전체 1위를 차지했다고 발표했다.

2007년부터 5년 연속 '베스트 10'으로 뽑혔던 강민호는 올해도 공수에서 안정된 기량으로 롯데의 상승세를 이끌어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웨스턴리그(KIA·LG·한화·넥센) 투수 부문의 류현진(25·한화)은 19만6369표를 획득해 강민호의 뒤를 이었다. 홈런왕에 도전하는 유격수 강정호(25·넥센)가 19만5718표를 획득해 3위에 올랐다.

구단별로는 롯데가 5명이 선두를 달리며 가장 많았고, KIA와 LG는 3명, SK·두산·한화·넥센이 2명, 삼성은 지명타자 이승엽만이 1위에 올랐다. 올스타전 인기투표는 7월8일까지 인터넷과 모바일, 오프라인 투표 등을 통해 진행된다.

/김민준기자 mjki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