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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신개념 '워터커피' 캠퍼스 샘플 행사



쟈뎅이 대학생들에게 새로운 커피음료인 '워터커피'를 나눠주는 샘플링 이벤트를 진행한다.

31일까지 이화여대, 홍익대, 아주대 등 수도권 주요 20개 대학의 'KB국민은행 락스타존(樂star zone)'에서 열리는 '락스타 컬처 앤 인포' 행사에 참여, 정통 원두커피 맛인 '오리지널'과 향긋한 '헤이즐넛향' 두 가지 종류의 워터커피를 증정할 계획이다.

쟈뎅 '워터커피'는 2030세대를 겨냥해 출시된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신개념 커피음료다. 쟈뎅은 다양한 문화행사와 취업특강, 채용설명회 등이 열리는 락스타 컬처 앤 인포 행사를 찾는 대학생들에게 신제품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워터커피는 고품질의 브라질산 커피가 함유돼 있는 0kcal의 부드러운 커피로, 수분을 보충하면서 향긋한 커피 향까지 느낄 수 있어 판매 이후 대학생 등 젊은 층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쟈뎅 마케팅팀의 윤여정 차장은 "취업 스트레스에 시달리는 대학생들의 꿈과 도전정신을 응원하고, 카페인과 칼로리 걱정 없이 물처럼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워터커피' 체험 기회도 함께 제공하기 위해 샘플링을 진행하게 됐다"며 "워터커피의 주요 타깃인 대학생들을 위해 보다 맞춤화 된 이벤트와 샘플링 행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www.jardin.co.kr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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