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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칸 미녀' 메이크업이 궁금해



프랑스 칸의 레드카펫을 아름다운 동양의 '절대 미녀'가 휘어잡았다.

'제65회 칸 국제영화제'가 최근 화려한 막을 올린 가운데 영화제를 찾은 여배우들이 화려한 드레스와 메이크업으로 '스타일 전쟁'을 펼치는 중이다.

수많은 해외 스타들 가운데 단연 돋보인 사람은 중국 '4대 천후'로 손꼽히는 '판빙빙'. 우아한 이브닝 드레스와 그윽한 눈매로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칸 국제영화제의 공식 후원 15주년을 맞은 메이크업 브랜드 로레알파리는 판빙빙을 비롯해 인도의 미녀 배우 프리다 핀토, 할리우드 섹시 스타 에바 롱고리아와 전설적인 여배우 제인 폰다 등 4명의 뮤즈들을 칸으로 초청했다.

판빙빙의 화장을 담당한 로레알파리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카림 라만은 "풍성하고 아찔한 속눈썹과 진한 아이라인으로 매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며 "눈을 부각시키기 위해 피부는 누드톤으로 다운시키고 입술은 자연스럽게 빛나게 했다"고 설명했다.

판빙빙의 아이 메이크업을 위해 사용한 아이템은 로레알파리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와 '수퍼 라이너 블랙 라쿼'다.

더블익스텐션 컬 마스카라는 강력한 속눈썹 펌 효과로 바비인형처럼 동그랗게 말린 속눈썹을 하루 종일 연출해준다.

수퍼 라이너 블랙 라쿼는 기존의 블랙보다 진한 색상으로 '데블 블랙'이라 불리는 제품. 부드럽고 매끄럽게 발리는 팁 타입이라 라인을 자유자재로 표현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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