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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여름엔 저칼로리가 '먹힌다!'



이미 해운대 백사장을 비키니족들이 점령했다. 다이어트 준비 중인 이들의 마음이 더 급해졌을 것이다.

최근 식품업계의 이슈도 '다이어트'다. 칼로리를 낮춘 다이어트 제품을 속속 내놓는 중이다.

베이커리 뚜레쥬르는 내일(23일)부터 다이어트 도시락 '칼로리박스'를 전국 가맹점에 확대 출시하겠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직영점에서만 판매해 온 제품이지만 식사 대용으로 매일 주문하는 고객이 100명이 넘을 정도로 인기를 얻자 판매점을 늘리기로 했다.

'그릴치킨'(430kcal) '모닝두부'(385kcal)로 구성됐으며 건강 다이어트를 위한 한 끼 칼로리 기준인 500kcal에 못 미친다.

두유도 칼로리를 낮췄다. 정·식품이 최근 식사 대용식으로 출시한 '오트밀두유 베지밀'의 칼로리는 70kcal에 불과하다. 기존 두유보다 40% 낮다. 회사 측은 "본격적인 다이어트 계절을 맞아 몸매 걱정과 건강 걱정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샘표는 발효흑초 '백년동안' 제품을 최근 리뉴얼하며 푸룬 제품의 칼로리를 기존의 절반으로 줄였다. 백년동안 푸룬은 1회 음용 기준(25㎖) 20kcal로 국내 브랜드 음용식초 중에서 최저 수준이다.

한국야쿠르트는 아예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룩(LOOK)'을 선보였다. 탄수화물 지방전환 억제와 지방합성을 억제하는 HCA(가르시니아캄보지아)를 주성분으로 사용했다. 140㎖ 한 병에 칼로리는 20kcal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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