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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나들이때 모기기피제 과다사용 주의

나들이에 나서며 모기기피제를 바르거나 옷에 뿌리는 이들이 많지만, 과다하게 쓰면 해롭다는 지적이 나왔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디에칠톨루아미드(DEET), 피카리딘, 파라멘탄-3, 8-디올 등 모기기피제에 든 화학성분이 어린이나 호흡기질환자에게 재채기나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이들 성분은 사용이 허가됐지만 민감한 피부에는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모기기피제는 높은 농도보다 낮은 농도의 제품을 반복해 사용하되 많은 양을 오랜 시간 쓰는 건 피해야 한다.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볕에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도록 한다.

외출에서 돌아오면 제품이 묻은 피부는 비누와 물로 씻고 옷이나 양말에 뿌린 경우 꼭 세탁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