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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하트 티셔츠로 사랑 나눠요



제일모직의 여성복 브랜드 '구호(KUHO)'가 하트 티셔츠로 시각장애 어린이들에게 밝은 빛을 선물한다.

구호가 기부 티셔츠인 '하트 포 아이(Heart for Eye)'를 오늘(18일)부터 전국 구호 매장에서 판매한다.

지난 2006년부터 시작된 '하트 포 아이' 캠페인은 시각장애 어린이를 치료해 패션의 아름다움을 같이 나누자는 취지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티셔츠 판매 수익금 전액은 시각장애 어린이의 개안수술 기금으로 기부된다.

올해는 대표적인 소셜테이너 이효리와 남성밴드 '버스커버스커'의 리더 장범준, 포토그래퍼 홍장현, 스타일리스트 한혜연, 디자이너 요니P, 이하늬 등이 참여했다.

100% 유기농 면을 사용한 '하트 포 아이' 티셔츠는 마음을 하나로 모은다는 뜻에서 하트를 모티브로 한 6가지 디자인으로 출시했다. 남성용과 여성용은 각각 9만원, 아동용은 5만원. 친환경 쇼핑백인 에코백(17만원)도 판매된다.

전국 구호 매장 및 제일모직 공식 쇼핑몰 패션피아(www.fashionpia.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지원기자 p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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