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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편식, 비만…특허받은 영양관리



수원함소아한의원이 최근 식욕부진·성장·비만 등을 위한 영양관리 시스템을 특허 등록했다.

이 프로그램은 RFID 전자칩이 내장된 음식 모형을 통해 본인인 먹는 음식량을 선택하면 자동으로 필수 영양소(탄수화물·지방·단백질·비타민·미네랄)의 구성 성분을 분석, 이를 토대로 성장·비만·식욕부진과 관련한 올바른 치료 방향을 제시한다.

이와 함께 탄수화물·지방·단백질뿐 아니라 칼슘·철분 등 미네랄의 섭취 및 필수 비타민의 섭취율도 함께 알려줘 균형잡힌 식습관으로 만들어 준다.

특히 자석 등을 이용해 음식 모형을 나눌 수 있어 정확한 식사량 측정을 돕는다.

이 시스템을 개발한 임영권 대표원장은 "그동안 엄마의 눈대중으로 파악한 아이의 영양상태를 정확한 수치를 통해 진단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더욱 집중 연구해 치료 성과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이 시스템은 수원함소아한의원에서만 이용할 수 있다. 문의: 031-273-3375/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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