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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컨버스 '스리 아티스츠, 원 송' 캠페인



아티스트 셋이 뭉쳐 하나를 노래한다.

컨버스가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서 음악 프로젝트 '스리 아티스츠, 원 송'(Three Artists, One Song) 캠페인을 선보인다.

대한민국 대표 락밴드 자우림, 떠오르는 신인 힙합 그룹 아지아틱스,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최우스 댄스&일렉트로닉 음반'을 수상한 이디오테입 등이 독특한 음악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컨버스 마케팅팀의 관계자는 "K-팝으로 전 세계 음악 시장을 뒤흔들고 있는 한국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이번 행사가 다양한 음악 팬들을 하나로 모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스리 아티스츠, 원 송'은 아티스트들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음악을 제작하는 컨버스만의 콜라보레이션 툴이다. 가장 최근에 진행한 캠페인은 마크 포스터·킴브라·에이-트랙이 이 함께한 '원리어'(Warrior)와 애니메이션 밴드 고릴라즈·제임스 머피·안드레 3000이 함께한 '두 야 씽'(Do ya thing) 등이 있다.

한국 컨버스의 '스리 아티스츠, 원 송'의 음악과 뮤직비디오는 전 세계에 동시 발표될 예정이며, 컨버스 홈페이지(www.conversekorea.com)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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