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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장착 쉬운 유아카시트 찾았다



세계적인 유아용품 브랜드 그라코가 봄철 나들이 필수용품인 카시트 신제품 '아띠'를 선보였다. 설치가 간단하고 쉬워 오장착 위험이 적은 컨버터블 카시트다.

그라코가 2010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유아용 카시트를 장착한 차량의 무려 63.6%가 잘못된 방법으로 카시트를 설치하고 있었다. 장착이 올바르게 되지 않을 경우 사고 위험이 높아져 오히려 아이를 위험하게 만들 수도 있다.

'아띠'는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누구나 '간단하고, 올바르게 장착'할 수 있게 개발단계부터 검토해 만든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신생아부터 약 5세(18kg)까지 사용 가능한 아띠는 차량의 안전벨트를 카시트 벨트가이드에 통과시키기만 하면 쉽게 설치가 가능해 오장착의 가능성을 최대한 줄였다.

안전성도 꼼곰하게 따졌다. 미국·유럽·한국의 안전 기준보다 2배 높은 기준의 내부 충돌테스트를 거쳤다. 고탄성 강화 특수소재 EPS 폼이 헤드레스트와 본체에 이중으로 삽입돼 있어 충돌 시 효과적으로 충격을 흡수해 머리와 척추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했다.

타사 제품과 달리 중국공장이 아닌 이탈리아의 카시트 공장에서 생산하고, 마무리도 이탈리아 장인들의 손길을 거쳤다.

'아띠' 론칭을 기념해 G마켓에서 구매하는 모두에게 5월 한 달 간 엘리펀트이어스의 목쿠션을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문의:www.gracobab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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