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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크루즈가 공짜



TNT 투어가 여행 바우처 혜택을 받을 수 있는 '팬스타 크루즈' 여행을 선보였다.

부산 연안 앞바다에서 하룻밤을 보내는 1박2일 크루즈 여행인 '팬스타 크루즈'는 여행 바우처 신청을 하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여행 바우처는 기초생활수급자·법정 차상위계층 등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국내 여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한 가구당 최대 30만원을 지원해준다.

여행 바우처 홈페이지나 지자체 담당자를 통해 신청하면 심사를 거쳐 바우처 카드를 발급해준다. 발급받은 카드로 TNT 투어에서 1박2일 팬스타 크루즈 여행을 예약하면 공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팬스타 크루즈'는 오후 4시 부산 국제 여객 터미널을 떠나 태종대, 몰운대, 오륙도, 광안리, 해운대 순으로 운항한다. 선상 위에서는 근사한 저녁 뷔페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과 쇼가 이어진다. 문의: 070-8672-6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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