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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스타벅스 푸드 컨셉트 매장 오픈



스타벅스가 국내 처음으로 음식을 커피와 함께 파는 매장을 열었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최근 서울 시청 인근에 72석 규모의 프리미엄 푸드 컨셉트 매장을 오픈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일본, 홍콩, 싱가포르에 이어 아시아에서 4번째로 선보이는 매장으로 고객이 직접 재료를 고를 수 있는 샌드위치와 샐러드를 비롯해 수프, 라자냐, 크로크 무슈 등을 판다.

가격은 샌드위치가 6800~1만2000원, 샐러드는 6500~7800원, 라자냐는 8000원, 수프는 5500원이다. 핸드 드립 커피(5000~6000원)도 국내 스타벅스에서 유일하게 선보인다. /전효순기자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