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명품 장인 손길 닿은 '궁전 생활'



■ 골드 코스트의 보석 같은 리조트, 팔라조 베르사체

호주 골드 코스트의 특별함은 바로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에서 시작한다. 전 세계 유일하게 만나볼 수 있고 장인 베르사체의 숨결이 그대로 간직돼 있는 호텔로서 우아함이 그 자체로 여행에 있어 평생 잊지 못한 궁전에서의 생활로 기억하기 될 것이다.

평생 잊지 못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팔라조 베르사체 호텔은 일단 복도를 걷는 순간 베르사체 브랜드의 역사를 만나 볼 수 있게 사진갤러리 처럼 꾸며놔 이색적이다. 여기에 오직 이곳에서만 호화를 누릴 수 있는 코끝의 향기는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호텔 방문을 여는 순간, 방안에 있는 모든 소품들이 베르사체로 꾸며져 있고, 베란다로 연결된 넓은 창을 활짝 여는 순간 골드 코스트의 다뜻함과 아름다운 전경이 행복을 더 한다.

2000년 9월에 오픈한 이곳은 205개 객실과 75개 콘도미니엄 그리고 다양한 부대시설이 구비되어 있으며 각각 고유의 스타일을 갖춘 4개의 레스토랑이 고객들의 미각을 만족시킨다. 또한 화려하게 꾸며진 스파에서 베르사체의 품격에 맞게 고안된 마사지를 통해 심신의 휴식을 얻는 기쁨도 빼놓을 수 없다.

베르사체 호텔이 있는 골드 코스트는 42km에 이르는 황금빛 모래사장과 연중 온난한 기후로 세계적인 관광 휴양지로서의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을 따라 고급 휴양지로 발전한 골드 코스트는, 해변 근처에 즐비한 고층 호텔과 아케이드, 레스토랑, 나이트 클럽 등으로 사랑받고 있다. 무엇보다 관심을 끄는 것은 중심가인 서퍼스 파라다이스에서 30분 내에 40개가 넘게 자리잡고 있는 골프 코스. 그 중 호프 아일랜드(Hope Island), 레이크 랜즈(Lake Lands), 팜 메도우(Palm Meadows)등은 코스 설계나 시설 면에서 호평받는 곳이다. 골프장 이외에도 각종 위락 시설에서 대규모 카지노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주 전통농장을 체험할 수 있는 파라다이스 컨트리도 빼놓을 수 없는데 코알라, 캥거루, 애뮤 등에게 먹이를 주거나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양치기 개쇼, 카우보이의 채찍질, 부메랑 시범을 즐길 수 있다. /유지향실장(호주관광청)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