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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7곳 동반성장 낙제점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대기업들의 상생 성적표 '동반성장지수'에서 동부건설 등 대기업 7개사가 낙제 등급인 '개선' 판정을 받았다.

동반성장위원회는 10일 제16차 회의를 열고 대기업 56개사를 대상으로 동반성장지수를 평가한 '2011년 동반성장지수' 결과를 발표했다.

동부건설, 한진중공업, 현대미포조선, 홈플러스, 효성, LG유플러스, STX조선해양 등 7개사는 최하위 등급인 '개선'을 받았다.

반면 삼성전자, 현대차, 기아차, 삼성전기, 포스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6개사는 최우수 등급인 '우수' 판정을 받았다.

대우조선해양 등 20개사는 상위 두번째인 '양호' 등급을, 대림산업 등 23개사는 세번째인 '보통' 등급을 각각 받았다.

동반성장지수는 공정거래위원회가 만든 '동반성장, 공정거래협약 실적평가'와 동반위가 자체 조사한 '체감도 조사'가 통합돼 산정됐다.

실적평가는 대기업이 제출한 실적자료를 바탕으로 현장확인을 거쳐 이뤄졌다. 체감도 조사는 해당 대기업들의 1·2차 협력사 명단을 토대로 총 5200여개사를 직접 방문하는 등 현장조사를 통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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