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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스리랑카 바나나' 처음이야

▲ 돌(Dole)코리아, 적도의 바나나!



세계 최대 청과회사 돌(Dole)코리아가 9일 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 아래 자란 '돌(Dole) 실론 바나나'를 출시했다.

국내 최초의 스리랑카산 바나나로 스리랑카의 뜨거운 태양과 청정 지역 인도양의 맑은 공기 아래 자라 쫀득하고 달콤한 식감이 특징이다. 스리랑카는 '동양의 진주'라고 불릴 정도로 깨끗한 자연 경관으로 유명한 곳으로 열대성 기후와 우기로 바나나 등 농작물의 성장이 좋은 지역 중 하나다.

돌코리아는 바나나의 주요 원산지인 필리핀산 바나나의 수요가 최근 증가해 국내 공급량이 줄었다는 점에 착안, 이번 제품을 기획해 내놓게 됐다.

돌(Dole) 실론 바나나는 전국 이마트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가격은 한 다발에 4000~4300원 선이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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