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여름휴가 로망은 '유럽' 현실은 '동남아'



'로망은 유럽, 현실은 동남아'.

마음 속에 그리던 여름 휴가의 모습이 실제와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투어가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 방문자 274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올여름 가장 가고 싶은 휴가지로 '유럽'(36.0%)을 꼽은 이들이 가장 많았지만 실제 계획하고 있는 휴가지는 '동남아'(33.8%)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8일 밝혔다.

가고 싶은 휴가지 2위는 태국·싱가포르 등 동남아(12.4%)가 차지했고, 호주(10.7%), 미국(10.6%) 등이 뒤를 이었다. 희망 휴가지는 동남아 다음으로 국내(14.7%), 유럽(13.7%), 일본(8.2%) 순이었다.

올여름 해외 휴가 비용으로는 200만원 이상을 쓰겠다는 응답자가 가장 많았다.

하나투어 전략마케팅팀 이선학 팀장은 "상당수의 사람들이 평소 동경했던 유럽·호주·미국으로 여름 휴가를 떠나기 원하지만, 실제로는 일주일 이상 휴가를 쓰기 어렵고 200만원 이상의 높은 비용이 필요해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