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유통>유통일반

헌옷 '착한 소비' 날개 달았네



패션업계가 버려지는 헌 옷을 모아 '착한 소비'를 유도하고 있다.

제일모직의 남성 브랜드 로가디스 스트리트는 다음달 10일까지 매장에 헌 남성복을 가져와 동일한 아이템을 구입하면 1만∼5만원을 할인해준다.

제일모직은 헌 옷을 수거해 기아대책 재단인 '행복한 나눔'에 기부한다.

코오롱인더스트리 FnC부문은 최근 버려지는 옷을 새롭게 디자인한 브랜드 '래코드'(RE; CODE)를 론칭했다.

박기수, 박윤희 등 총 6명의 디자이너가 참여해 유행이 지난 옷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다. 남성용 재킷을 해체해 여성용 롱 베스트로 만들고, 점퍼로 핸드백을, 텐트를 활용해 아웃도어 재킷으로 리폼하는 식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