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팔래스호텔이 개관 30주년을 맞아 다양한 레스토랑 프로모션과 패키지를 마련했다.

뷔페&카페 더궁은 6월 말까지 주중 뷔페 이용 고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식당 다봉과 중식당 서궁에서는 제비집, 불도장, 전복 등 고급 요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맛 볼 수 있는 코스 메뉴를 점심·저녁 시간대에 선보인다.

또한 다봉은 주말 나들이 고객을 위해 특선 도시락 메뉴를, 서궁은 11월까지 중국 3대 명주 중 하나인 고량주 수정방을 17~23% 할인 판매한다.

바 구스토에서는 11월까지 사용 금액에 따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한다. 당일 30만원 이상 결제 시 하우스 스파클링 와인을, 60만원 이상 시 2인 해피아워 무료이용권과 델리 마카롱세트를, 100만원 이상 시 더궁 뷔페 식사권 2매를 준다.

이와 함께 다음달 말까지 매주 토·일·월요일에 한해 이그제큐티브 더블·스위트 룸을 이용하고, 뮤지컬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공연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에는 코너스위트 룸 1박·전용라운지 2인 조식·해피아워가 포함되며,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공연중인 뮤지컬 '캐치미 이프유캔' 공연 티켓 2매를 선착순 15명에게 증정한다.

이그제큐티브 더블룸 선택 시에는 객실 1박과 공연 티켓이 제공된다. 가격은 26만9000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 문의: 02)2186-676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