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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이대호 시즌 3호 투런포

니혼햄전 2안타 멀티히트… 오릭스는 2-3 패

▲ 이대호



'빅가이' 이대호(30·오릭스)가 시즌 3호 투런 홈런을 터뜨렸지만 오릭스는 니혼햄에 무릎을 꿇었다.

이대호는 6일 삿포로돔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니혼햄과 경기에서 1루수 겸 4번 타자로 선발 출장해 0-2로 뒤지던 6회 초 상대 선발 요시카와 미쓰오를 상대로 좌측 펜스를 넘어가는 시원한 동점 투런포를 날렸다. 그러나 오릭스는 6회 말 1점을 내준 뒤 추가 득점에 실패해 2-3으로 패했다.

첫 두 타석에서 범타로 물러난 이대호는 6회 투런포와 9회 선두 타자로 나서 우전 안타를 치며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맹활약했다. 이날 멀티히트로 시즌 타율을 0.248(107타수 27안타)로 끌어 올렸다.

이날 패한 오릭스는 12승1무17패로 퍼시픽리그 5위에 머물렀다./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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