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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고슬기 결승골 울산 K-리그 선두

수원 골찌 대전에 덜미… 서울 최태욱 28초 만에 깜짝골

울산이 전남을 꺾고 K-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울산은 6일 열린 전남과의 2012 현대오일뱅크 K-리그 11라운드 홈경기에서 후반 40분 터진 고슬기의 결승골을 앞세워 1-0으로 승리했다. 7경기 연속 무패를 달린 울산은 7승3무1패(승점 24)를 기록하며 선두 수원(승점 23)을 2위로 밀어냈다.

어린이 날 펼쳐진 경기에서는 FC서울이 경기 시작 28초 만에 최태욱이 고명진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로 연결해 '난적' 포항을 2-1로 꺾었다. 이로써 서울은 올 시즌 홈 무패와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 행진을 이어갔다.

전북은 후반 막판 터진 이동국과 에닝요의 연속골에 힘입어 인천과 3-3 무승부를 거뒀다. 주중 AFC 챔피언스리그 광저우 원정을 다녀오며 벤치에서 휴식을 취하던 이동국은 후반 시작과 함께 그라운드에 나서 인저리 타임에 극적인 동점골을 뽑아냈다.

최하위 대전은 용병 케빈의 멀티골 활약에 힘입어 선두 수원을 2-1로 꺾는 이변을 일으켰다. 강원은 상주 원정에서 0-3 완패를 당했다. 부산은 경남을 1-0으로 제압했다. 광주와 대구는 2-2로, 성남과 제주는 1-1로 각각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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