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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부상 복귀 추신수 안타 행진

어린이 날 텍사스전 시즌 1호 투런포 신고

▲ 추신수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복귀한 추신수(30·클리블랜드)가 이틀 연속 안타를 쳐냈다.

추신수는 6일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프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텍사스와의 홈경기에서 6번 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5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11(76타수 16안타)로 약간 떨어졌다.

첫 타석 유격수 땅볼에 이어 좌익수 뜬공, 1루수 앞 땅볼로 물러난 추신수는 2-2로 팽팽히 맞서던 9회 말 선두타자로 나와 깨끗한 우전 안타로 공격의 포문을 열었다. 그러나 후속 타자들이 찬스를 무산시켜 홈을 밟지 못해 경기는 연장으로 들어갔다.

클리블랜드는 11회 초 애드리언 벨트레에게 3점 홈런을 내줬고, 11회 말 반격에서 추신수가 우익수 뜬공으로 물러나는 등 점수를 뽑지 못해 2-5로 무릎을 꿇었다. 이날 패배로 3연승 행진은 멈췄지만 14승11패로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선두는 유지했다.

한편 추신수는 전날 텍사스전에서 2회 말 우중간 담장을 넘어가는 큼지막한 투런 홈런을 날려 올 시즌 18경기 68타수 만에 시즌 1호 홈런을 신고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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