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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한국 입맛 사로잡은 노르웨이의 맛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ies)에서 선보인 '테이스트 노르웨이' 프로그램이 지난 4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펼쳐졌다.

노르웨이 요리사들이 대규모 방한, 수산물을 활용한 노르웨이 요리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계 최고 권위의 국제요리경연대회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바 있는 노르웨이 최고의 셰프, 벤트 스티안센이 기조 연설자로 나서 주목받았다. 또한 차기 2014년 개최지인 노르웨이의 '스타방에르(Stavanger)'를 홍보하기 위한 프로그램들도 선보였다.

노르웨이는 전 세계 150여 개국에 다양한 종류의 수산물을 수출하는 '수산물 대국'이다. 차고 깨끗한 노르웨이의 바다에서 잡아 올린 깨끗하고 믿을 수 있는 수산물을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국내에서는 노르웨이 수산물 위원회(NSC·Norwegian Seafood Council)를 통해 육즙이 많아 고소하며 오메가-3가 풍부한 노르웨이 고등어와 본고장의 참맛을 담고 있는 수퍼푸드 연어를 소개하고 있다.

'테이스트 노르웨이' 행사에서는 노르웨이의 대표적인 수산물인 연어와 고등어, 넙치 등을 활용한 요리들을 준비했다.

샤워 크림, 리크 오이, 딜, 아쿠아빗 향료 등의 재료들과 결합된 특별한 맛을 전했다. 또한 각각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노르웨이산 맥주를 엄선해 다양한 해산물의 맛을 최상의 상태로 끌어올렸다는 평이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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