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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반값으로 즐기는 제주의 5월 스위트룸



산과 바다 등 대자연은 물론 이국적인 분위기까지 느낄 수 있는 '제주'는 가족 여행지로 제격이다. 특히 5월의 '제주 나들이'는 서두르는 만큼 혜택이 크다.

제주신라호텔이 '가정의 달'을 맞아 객실과 레스토랑에서 50% 할인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달 말까지 수페리얼 스위트·코너 스위트·퍼시픽 디럭스·팔러 스위트 등 스위트룸을 주중 50%, 주말 30%까지 할인한다. 1박에 100만원인 코너 스위트의 경우 주중 50만원에, 1박에 125만원인 팔러 스위트는 주중 62만5000원에 묵을 수 있다.

새롭게 오픈한 지중해풍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에서는 어린이 고객에 한해 브런치와 디너 뷔페를 반값에 제공한다.

더 파크뷰는 제주산 식재료를 이용한 로컬 푸드를 선보이며 모든 요리를 즉석에서 조리한다. 사시미와 스시의 경우 제주 모슬포 항에서 당일 잡은 자연산 생선과 세계 최초 가두리 양식에 성공한 싱싱한 참치만을 이용해 바다의 신선한 맛을 그대로 전한다. 또한 호텔 중 최초로 어린인 디저트 코너를 별도로 마련해 운영중이다.

◆서머 얼리 버드 패키지 출시

제주신라호텔은 남들보다 이른 여름휴가를 떠나려는 사람들을 위해 '서머 얼리 버드 패키지'를 선보였다.

13일까지만 예약할 수 있으며, 6월 13일부터 7월 2일 안에 사용하면 된다. 얼리 버드 패키지를 이용하면 한 여름 낭만은 그대로 느끼면서 여유롭고 저렴한 휴가를 즐길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패키지에는 지중해풍 레스토랑 '더 파크뷰'의 뷔페 조식 2인권과 뷔페 런치 2인권,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 이용 및 커피 무료 제공, 객실 인터넷 공짜, 뷔페 레스토랑 더 파크뷰 디너 이용 시 어린이 50% 할인 등이 포함된다.

또 실내·외 수영장 & 자쿠지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야외 수영장에서 밤 12시까지 즐기는 '문라이트 스위밍'은 이번 시즌 스페인 남부 안달루시아 지방의 전통 춤인 플라멩코 공연이 더해져 더욱 화려하고 정열적인 여름 밤을 선사한다.

제주신라호텔 관계자는 "가족 단위 여행객을 위해 영·유아를 위한 놀이 공간뿐 아니라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어 아이를 맡기고 부모는 모처럼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고 설명했다. 서머 얼리 버드 패키지 가격은 27만5000~35만원.

문의: www.shilla.net/jeju·1588-1142/박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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