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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경제일반

금융권 가족 금융상품 출시

금융권이 가정의 달 선물로 금융상품을 내놓았다. 금융상품은 이색적이면서도 일회성 상품이 아니라는 특징을 갖고 있어 가족을 위한 선물로 적합하다는 평가다.

3일 보험업계에서는 부모님 효도 보험을 추천했다. 100세 장수 시대에 노후질환 및 진료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KDB생명의 (무)실버케어보험은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고 종신까지 보장해준다. 고령자에게 발병률이 높은 당뇨병, 고혈압성 질환, 허혈성 심장질환, 뇌출혈, 신부전증 등 5대 질병과 치매를 보장하고 있다.

자녀가 부모님을 위해 가입 시 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보험도 있다. 동양생명의 (무)수호천사 가족애준비보험은 부모를 피보험자로 자녀가 가입하면 매월 납입 보험료의 2%를 할인해준다. 60세까지 진단 없이 가입 가능하다. 사망원인에 관계없이 사망보험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지급해 장례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하나HSBC생명 박미원 FP는 "매년 가정의 달을 앞두고 어린이보험과 실버보험에 대한 상품 문의가 특히 많다"며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보장 내용과 만기 등을 확인하고, 다양한 상품을 비교해 가족 구성원의 특징과 목적에 맞는 상품을 선택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행복한 가족) 적금'을 출시했다. 적금 상품명을 고객이 직접 만들고 가족과 함께 가입시 추가 우대금리를 지급한다.

가입자격은 개인 및 개인사업자이고, 최저 가입금액은 1만원 이상이다. 매월 1000만원 한도 내에서 자유롭게 적립할 수 있고, 가입기간은 1년, 2년, 3년이 가능하다.

3일 기준 1년제 금리는 3.8%이고, 가족2명 이상이 동시에 신규 가입시 0.2% 포인트, 본인명의로 꿈나무저축예금, WINGO(윙고)통장, 넘버엔통장, 에듀큐통장, 해피니어통장, BIZ 파트너통장 중 하나를 보유시 추가 0.1% 포인트 우대이율을 제공해 최고 0.3% 포인트의 금리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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