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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김병현 7이닝 무실점 호투

▲ 김병현



'핵잠수함' 김병현(33·넥센)이 2군 경기에서 7이닝을 무실점 호투했다.

김병현은 3일 강진구장에서 열린 SK와의 퓨처스리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안타 3개와 볼넷 1개 만을 내주고 삼진 8개를 잡았다. 99개의 공을 던졌고, 직구 최고구속이 140km를 기록했다.

지난달 27일 KIA전와의 2군 경기에서 4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데 이어 이날 호투로 1군행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