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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무암바 리복 스타디움 등장

관중 환호… 볼턴, 토트넘에 1-4 완패 강등 위기

이청용(24)의 볼턴이 토트넘에 완패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강등될 위기에 몰렸다.

볼턴은 3일 오전 리복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토트넘과의 홈경기에서 1-4로 졌다. 승점을 추가하지 못한 볼턴은 10승4무22패(승점 34)로 강등권인 18위에 머물렀다.

리그 15~16위 팀과는 승점 3이 뒤지고, 17위인 퀸즈파크 레인저스와는 승점이 같아 남은 2경기에서 모두 이기지 않으면 자력으로 리그 잔류가 어려운 상황이다.

볼턴은 6일 웨스트 브롬(10위), 13일 스토크 시티(13위)와 일전을 치른다. 이청용은 4일 비공개 경기에 나서 최종적으로 컨디션을 점검한다.

한편 지난 3월 토트넘과 FA 8강전 경기 중 심장마비로 쓰러졌던 파브리스 무암바가 이날 경기장을 찾아 팬들의 열광적인 지지를 받았다. 팬들은 그가 경기장에 들어서자 이름을 연호하며 환영했고, 이에 감격한 무암바는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무암바는 "매일 6~7개 상자 분량의 쾌유를 기원하는 편지를 받는다"며 "내가 기적 같이 회복한 것은 팬들의 성원 덕분"이라고 전했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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