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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500만병 꽉 채운 '신의 물방울'



칠레 와인 '몬테스'가 국내 수입되는 와인 중 처음으로 판매량이 500만병을 넘었다.

와인 수입사인 나라셀라는 1998년 몬테스를 국내에 처음 들여온 이후 꾸준한 인기를 얻어 500만병 판매 기록을 세웠다고 최근 밝혔다.

전세계 105개국에 판매되는 몬테스는 우리나라에선 FIFA 월드컵 조추첨 행사(2002), 칠레 대통령 방한 만찬(2003), APEC 정상회담 만찬(2005) 등에서 사용되면서 유명세를 누려왔다. 지난해에도 64만5000병이 팔려 국내 수입 와인 브랜드 중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나라셀라는 이를 기념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에서 몬테스의 공급가격을 오는 15일까지 30% 할인한다.

주요 백화점에서는 이 기간 몬테스를 구입하는 고객 선착순 3000명에게 2만원 상당의 와인잔을 증정한다. /전효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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