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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전 세대 즐기려면 넌버벌 퍼포먼스가 최고

▲ 난타



아이들과 공연을 함께 보고는 싶지만 어린이 공연이 부담스럽다면 넌버벌 퍼포먼스를 추천한다. 타악의 현란한 비트, 흥겨운 댄스, 아크로바틱 등으로 꾸며져 전 세대가 함께 즐기기에 좋다. 가족 관객을 대상으로 할인 이벤트도 풍성하다.

'점프'는 서울 전용극장 로비에서 공연 1시간 전부터 퀴즈, 즉석 사진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에 참여한 가족에게 어린이 도서, 게임기, 외식 상품권, 뮤지컬 티켓, 영화예매권, 스파 이용권 등 선물을 준다. 무술 고수 가족이 주인공인 이 작품은 사위가 되겠다고 찾아오는 청년, 간 큰 밤손님과 펼치는 해프닝을 그렸다. 문의:02)722-3995

'난타'는 명동과 정동 난타극장에서 어린이날 오전 11시 특별공연을 신설해 4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5월 내내 가정의 달 가족사랑 할인 25%, 직장인 문화회식 할인 30% 등도 진행한다. 이 작품은 결혼 파티를 준비하는 요리사들의 화려한 타악 무대로 꾸며졌다. 문의:02)739-8288

비보이 뮤지컬 '마리오네트'는 선착순 100명에 공연을 1만원에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형과 소녀가 만들어내는 로맨틱한 사랑을 내용으로 블랙라이팅을 활용한 야광거미와 트랜스포머와의 결투 등 볼거리가 많다. 공연장인 63빌딩은 63스카이아트 미술관, 대형 수족관 '씨월드', 밀랍 인형관 '왁스 뮤지엄', 아이맥스 영화관 등을 갖춰 아이들과 함께 하루를 즐기기에 적당하다. 문의:02)789-5663

정동극장의 '미소'는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공연 1시간 전 무대에서 배우들과 함께 장구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예약해야 되고, 행사 참가자는 수료증도 준다. 우리의 고전 '춘향전'을 아름다운 춤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문의:02)751-1500/김민준기자 m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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