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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스포츠종합

발렌타인 우승 또 외국인에

양용은 7언더 15위 최고 성적… 비스베르거 18언더 환호

▲ 베른트 비스베르거



오스트리아 출신 베른트 비스베르거(27)가 경기도 이천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EPGA) 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컵을 가져갔다. 결국 한국 선수의 첫 우승 꿈은 또 무산됐다.

비스베르거는 29일 열린 4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최종합계 18언더파 270타로 우승했다. 준우승을 차지한 스코틀랜드 출신 리치 램지와는 무려 5타 차다. 지난해 유럽 투어에 데뷔한 그는 첫 우승컵을 들어올리면서 상금 5억5000만원을 챙겼다.

2010년 발렌타인 챔피언십 우승자인 마커스 프레이저와 1라운드 선두에 올랐던 빅토르 뒤뷔송이 공동 3위(11언더파)에 이름을 올렸다.

한국 선수 중에는 양용은이 이날 2타를 줄여 공동 15위(7언더파)로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 '슈퍼 루키' 배상문은 6언더파 공동 20위로 대회를 마쳤다. /김민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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