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스포츠>스포츠종합

구자철·손흥민 풀타임 강등권 탈출 이끌다

지동원·이청용 맞대결 불발… 볼턴 18위 허덕

▲ 구자철



구자철(23·아우크스부르크)과 손흥민(20·함부르크)이 풀타임 활약하며 소속팀을 강등권에서 탈출시켰다.

구자철은 29일 열린 독일 분데스리가 묀헨글라드바흐와의 33라운드 원정경기에서 선발 출전해 풀타임 그라운드를 누비며 0-0 무승부를 이끌었다. 전반 32분 외흘의 어시스트를 받아 슈팅으로 연결해 봤지만 상대 골키퍼에게 막히는 아쉬운 장면을 연출했다.

하지만 이날 승점 1을 추가한 아우크스부르크는 7승14무12패(승점 35)로 강등권인 16위 쾰른(승점 30점)과의 격차를 5점으로 벌리면서 남은 1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1부 리그 잔류를 확정했다.

손흥민 역시 마인츠와의 홈경기에서 풀타임 활약하며 팀의 0-0 무승부에 힘을 보탰다. 함부르크는 8승12무13패(승점 36)로 아우크스부르크보다 한 계단 앞선 14위를 유지했다.

한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의 지동원(21·선덜랜드)과 이청용(24·볼턴)은 맞대결 경기에서 나란히 결장했고, 두 팀은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선덜랜드는 11승12무13패(승점 45)로 리그 11위를 지켰고, 볼턴은 10승4무21패(승점 34)로 강등권인 리그 18위에 머물렀다.

박주영의 아스널은 스토크시티와 1-1로 비겼고, 박주영은 이날도 교체선수 명단에 오르지 못했다. /김민준기자 mjkim@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